이미지 확대보기설화수는 한국 전통문화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이어가기 위해, 전 세계 다양한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매년 한국의 미를 재해석한 봄 한정판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매화와 나비를 재해석해 다룬 올해의 컬렉션은 프랑스의 장식 예술 전문 스튜디오 '앙투아네트 푸아송'과 협업해 제작했다.
이번 컬렉션은 퍼펙팅 쿠션, 자정 브라이트닝 쿠션, 에센셜 립세림 스틱 등 메이크업 제품 3종과 설린 에센스, 설린 아이크림 기획 세트 등 총 5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퍼펙팅 쿠션, 자정 브라이트닝 쿠션에는 화사한 매화와 나비가 자수로 표현된 패브릭 케이스를 적용됐다. 설린 에센스에는 나비 자수 패치, 설린 아이크림 기획 세트에는 매화 자수 패치가 제품과 함께 들어있어 파우치, 에코백 등에 나만의 디자인으로 활용할 수 있다.
설화수의 새로운 컬렉션은 24일부터 전국의 설화수 매장과 온라인 아모레퍼시픽몰에서 만날 수 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