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은 이날 부사장 1명, 전무 2명, 상무 7명 등 총 10명의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최 신임 부사장은 한양대학교 기계설계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기계설계학,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공업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이후 1988년 입사해 영업, 중동, 아프리카 팀장 등을 지냈으며 2014년부터 마케팅본부장으로 근무 중이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성과주의 인사 기조를 바탕으로 임원인사를 진행했다”며 “이번 인사로 영업, 사업관리, 설계, 공사, 안전, 경영관리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고, 기술 전문성과 매니지먼트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부사장
▲최재훈
◇전무
◇상무
▲강한승 ▲고제황 ▲김동현 ▲윤형식 ▲이기열 ▲이창환 ▲이형우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