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메리어트, 비파티세리와 '시티 오브 스타' 프로모션 전개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가 다음 달 2일 베이커리 브랜드인 '비파티세리'와 '시티 오브 스타(City of Stars)' 프로모션을 벌인다고 24일 밝혔다.

비파티세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유명 베이커리 브랜드다. 샌프란시스코 본점과 하와이 호놀룰루에 이어 세 번째로 서울 신사동에 문을 열었다.

행사는 10월 2일 단 하루 동안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비파티세리에서 열린다. '도시의 별빛 아래에서 즐기는 낭만 가득한 가을 밤'을 주제로 호텔의 김명희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과 카나페, 치즈 플레이트, 비프 타코 등 와인과 함께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호텔 스위트룸 숙박권, 레스토랑 이용권, 피트니스&스파 이용권 등이 경품으로 제공되는 경품 추첨과 베스트 드레서 콘테스트, 이벤트 현장을 SNS에 담아 올리면 선물을 제공하는 SNS 이벤트 등도 준비된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