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u20 월드컵 결승 “일본 쿠보도 이강인한테는 밀린다” ... 대한민국 에콰도르 가생이닷컴 반응

사상 첫 FIFA 주관 대회 우승이 보인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축구대표팀이 2019 폴란드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역대 첫 결승 진출의 역사를 써냈다.

한국 남자 축구 사상 첫 FIFA 주관 대회 결승행이다.

우리나라는 12일(한국시간) 폴란드 루블린의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린 에콰도르와 대회 준결승에서 전반 39분 이강인(발렌시아)의 프리킥 패스를 받은 최준(연세대)이 결승골을 터트려 1-0으로 이겼다.

이에 따라 태극전사들은 한국시간으로 16일 오전 1시 우치의 우치 경기장에서 우크라이나와 우승 트로피를 놓고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한편 가생이 닷컴에서 일본과 중국팬들은 “이강인 정말 잘하네” “우리는 저런 선수 언제 나오나” “일본 쿠보도 이강인한테는 밀린다” “손흥민과 이강인이 대표팀에서 뛰면 정말 아시아에서는 무적의 팀 될 것 같다” "우크라이나 잡고 우승 가능성" 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