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LGU플러스, "월 2400/2800원에 분실·파손돼도 안심"…업계 최대 85만원 보상

이용료 기존 상품 대비 최대 35% 저렴…이통 업계 중 최저가
상품 종류 간소화·장기간 사용 고객 위한 가입기간 36개월 연장

박수현 기자

기사입력 : 2019-05-16 10:26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가 업계 최저 요금으로 이용 가능한 휴대폰 분실·파손 보험을 17일부터 새롭게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이미지 확대보기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가 업계 최저 요금으로 이용 가능한 휴대폰 분실·파손 보험을 17일부터 새롭게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LG 유플러스가 업계 최저요금에, 훨씬 알기 쉬워진 휴대폰 보험으로 고객 편의 향상에 나섰다.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가 업계 최저 요금으로 이용 가능한 휴대폰 분실·파손 보험을 17일부터 새롭게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월 이용료를 최대 35% 낮추고, 보험 종류를 기존 16종에서 11종으로 간소화했다.

새롭게 구성된 LG유플러스 휴대폰 보험 상품은 아이폰 분실·파손 보험 6종과 LG·삼성 등 안드로이드 폰 대상 분실·파손 보험 5종이다.
아이폰 분실·파손 상품은 월 이용료 2800원에 총 85만원까지 보상금액을 지원하는 ‘I폰 분실·파손 보험 85’부터 월 8000원에 총 200만원까지 보상금액을 지원하는 ‘I폰 분실·파손 보험 200’ 등 출고가에 따라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 있다. 월 이용료는 기존보다 ‘I폰 분실·파손 보험 85’가 1500원, ‘I폰 분실·파손 보험 200’가 800원 저렴해졌다.

안드로이드 폰 상품은 월 이용료 2400원에 총 85만원까지 보상하는 ‘폰 분실·파손 보험 85’부터 월 5800원에 총 150만원까지 보상하는 ‘폰 분실·파손 보험 150’까지 마련됐다. 월 이용료는 기존보다 ‘폰 분실·파손 보험 85’가 900원, ‘폰 분실·파손 보험 150’은 800원 저렴해졌다. 아울러 휴대폰을 장기간 사용하는 고객을 위해 보험 가입기간을 기존 30개월에서 36개월로 늘렸다고 LG유프러스는 덧붙였다.

휴대폰 분실·파손 보험은 휴대폰 구입 후 30일 이내 전국 LG유플러스 매장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휴대폰 구입 당일에는 고객센터에서도 가입할 수 있다.
정석주 LG유플러스 분실/파손고객케어 팀장은 “5G 스마트폰의 높은 출고가로 인한 고객의 가계통신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저렴해진 보험 상품을 새롭게 내놓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가계통신비를 경감시킬 수 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미지 확대보기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
"기아 K8의 매력에 홀딱 반하다"...한달 리뷰어의 솔직 고백
"뽑아가고 싶을 만큼 마음에 든다" 섬세함으로 여심 잡은 볼보 XC90
이뿌다~~ 크기 무관,  '좋고 안 좋고는' 역시 '타'봐야 안다!!!
장점만 모아 놨다는 입문용 전기차 기아 EV3 타봤다희!
업그레이드 카라이프 '폭스바겐 투아렉'..."럭셔리도 성능도 잡았다"
"무서(거)운 남자들이 나타났다", 일당백(kg) 망원동 부장들, 현대차 캐스퍼 시승에 나서보니...
산으로 가는 바캉스에 잘 어울리는 차, 프리미엄 오프로드 랜드로버 디펜더 90
"바캉스 갈 땐 오픈카만한 게 없지~"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