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닉스 5~8% 급등...시총 상위 10곳 모두 강세
이미지 확대보기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에서 4.61%(308.18포인트) 상승한 6995.39로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34%(223.57포인트) 상승한 6910.78로 시작 후 상승폭을 키우며 7000선에 근접했다.
이 날 수급은 개인이 6조 8216억원을 팔아치우는 사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조 5535억원, 2조 6329억원 순매수했다.
지수는 반도체 대형주들이 끌어올렸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5.68%(1만 4500원) 오른 27만 원으로 장을 마쳤다. SK하이닉스 종가는 전 거래일에서 8.26%(13만 6000원) 상승한 178만 3000원이다.
시총 상위 10곳 모두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우(4.18%), SK스퀘어(8.07%), 삼성전기(3.78%), LG에너지솔루션(1.12%), 현대차(2.48%), 삼성바이오로직스(1.31%), 삼성생명(4.87%), KB금융(2.27%) 등 모두 전 거래일 대비 상승세로 마감했다.
김주연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오픈AI의 새 AI 모델 '아스트라' 출시로 범용인공지능 시대 도래를 선언하면서 미국 증시에 이어 국내 반도체주도 동반상승했다"며 "외국인과 기관이 사흘째 동반 매수하면서 6900선을 회복했다"고 말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07%(8.69포인트) 오른 822.19로 마쳤다. 코스닥은 1.16%(9.41포인트) 오른 822.91로 개장 후 줄곧 1%대 강세를 유지했다.
주요 종목 중에서는 에코프로(0.12%), 에코프로비엠(0.66%), 주성엔지니어링(4.99%), 원익IPS(2.44%), 이오테크닉스(2.93%), 리노공업(2.70%), 심텍(1.61%) 등 강세 마감했다. 반면, 알테오젠(-0.87%), 레인보우로보틱스(-2.40%), 로보티즈(-0.99%) 등은 약세를 보였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코스닥은 되살아난 AI 인프라 투자 기대에 소부장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면서 820선을 회복했다"며 "로보틱스·광통신·원전 등 AI 관련주도 호조를 보였다"고 말했다.
서재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bceee@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