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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3%대↑ 6600선 ‘바짝’…삼전·닉스 5~6% 급등

외인·기관 3.3조 순매수...장중 6600선 터치·매수 사이드카 발동
12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68%(233.51포인트) 상승한 6579.04로 마감했다.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12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68%(233.51포인트) 상승한 6579.04로 마감했다. 사진=연합뉴스
코스피가 외인 매수세 유입과 반도체 투심 회복에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6600선 진입에 바짝 다가섰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68%(233.51포인트) 상승한 6579.04로 마감했다.

이 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47%(92.97포인트) 오른 6438.50으로 개장 후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하면서 장중 6668.43까지 올라갔다. 오전 11시 57분에는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선물 중 직전 거래일 거래량이 가장 많은 종목의 가격이 5% 이상, 1분간 상승하면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수급은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 우위를 보였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 8357억 원, 5284억 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3조 1920억 원 순매도했다.
간밤 뉴욕 증시 마감 후 코어위브(시간 외 +13%대)와 슈퍼마이크로(시간 외 +6%대)가 호실적 및 신규 수주 증가를 통해 AI 인프라 수요를 재확인하면서 국내 반도체 대장주들도 종가 기준 상승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6.68%(1만 6000원) 오른 25만 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 종가는 5.54%(7만 9000원) 상승한 150만 4000원이다.

이외 시총 상위 10곳 중에서는 삼성전자우(3.27%), SK스퀘어(8.36%), LG에너지솔루션(1.13%), 현대차(1.61%), 삼성생명(4.49%), 한화에어로스페이스(5.28%) 등이 상승 마감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KB금융(-0.36%)을 제치고 시총 상위 10위권으로 올라왔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73% 약세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도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2%(1.07포인트) 상승한 858.91로 마감했다. 이 날 코스닥은 0.35%(2.99포인트) 내린 854.85로 출발했으나 오후 들어 상승 전환됐다.
주요 기업 중에서는 에코프로(1.11%), 에코프로비엠(4.19%), 레인보우로보틱스(2.08%), 주성엔지니어링(7.14%), 원익IPS(6.49%), 이오테크닉스(4.61%) 등이 강세 마감했다. 반면, 알테오젠(-3.05%), HLB(-0.83%), 리노공업(-0.14%), 에이비엘바이오(-2.58%)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서재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bce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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