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권 이전·기업 매각 등 가업승계 대안 제시
1만여 개 M&A DB 기반 매칭 및 해외 네트워크 연계 협력
1만여 개 M&A DB 기반 매칭 및 해외 네트워크 연계 협력
이미지 확대보기가업승계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회계 전문가 그룹과 M&A 플랫폼이 손을 잡았다.
송정회계법인 상속증여센터(대표 이우용)는 한국M&A거래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성공적인 경영권 이전 및 M&A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 현실적 승계 절벽, M&A가 새로운 대안
이번 협약은 최근 중소기업계의 화두인 '승계 절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많은 중소기업이 후계자 부재, 자녀의 해외 거주, 업종 변경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가업을 잇지 못하는 현실적인 한계에 직면해 있다.
단순히 세금 부담을 줄이는 방식의 승계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양 기관은 전략적 매각이나 M&A를 통해 기업의 가치를 보존하고 고용을 유지하는 방안을 적극 제시할 방침이다.
■ 전문 데이터베이스 기반의 정교한 매칭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 매각 및 인수 ▲투자 유치 ▲IPO 등 기업 성장 단계별 M&A 활동 전반에서 협력한다.
특히 협력 파트너인 한국M&A거래소는 1만 개 이상의 M&A 고객사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한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M&A 지원센터다. 정보 유출 없는 내부 매칭 플랫폼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외를 아우르는 크로스보더(Cross-border) M&A까지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
■ "기업 가치 보존이 경제 활성화의 핵심"
이우용 송정회계법인 상속증여센터 대표는 “가업승계는 단순히 세무 문제를 넘어 기업의 지속성과 산업 생태계가 달린 중요한 과제”라며 “승계가 어려운 기업들이 M&A라는 대안을 통해 그 가치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양 기관은 향후 공동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가업승계와 M&A에 대한 전문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