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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외인·기관 동반 매도에 3.32% 급락...3953.62 마감

18일 코스피지수는 전장보다 3.32% 내린 3,953.62에 장을 마감했다.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18일 코스피지수는 전장보다 3.32% 내린 3,953.62에 장을 마감했다. 사진=연합뉴스
코스피 지수가 하루 130포인트 넘게 하락하며 급락세를 나타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3.32%(135.63포인트) 하락한 3953.62로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5481억 원, 기관 투자자는 6768억 원 각각 순매도를 기록했다. 개인투자자는 1조2414억 원 순매수 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66%( 23.97포인트) 하락한 878.70으로 마감하며 900선 아래로 내려왔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삼성바이오로직스 제외)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2.78%), SK하이닉스(-5.94%), LG에너지솔루션(-4.32%), 삼성전자우(-4.39%), 현대차(-2.58%), HD현대중공업(0%), 두산에너빌리티(-4.31%), 한화에어로스페이스(-5.92%), KB금융(-3.39%)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들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알테오젠(2.01%), 에코프로비엠(-6.09%), 에코프로(-7.48%), 에이비엘바이오(-5.34%), 레인보우로보틱스(-0.92%), 펩트론(-0.32%), 리가켐바이오(0.73%), HLB(-4.03%), 삼천당제약(-4.52%), 코오롱티슈진(-0.18%)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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