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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GS건설, 4082억원 규모 부산 사직3구역 재개발 수주

GS건설 CI. 사진=GS건설
GS건설 CI. 사진=GS건설
GS건설이 부산 사직3구역 재개발을 수주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 사업은 부산 동래구 사직동 411-1번지 일대 구역면적 4만7153㎡에 지하 3층∼지상 33층 아파트 995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것이다. 공사금액은 4082억원이다.
사업지가 부산 지하철 3호선 사직역 4번 출구와 접해 있어 초역세권이다. GS건설은 단지 지하에서 사직역 4번 출구 쪽으로 연계된 동선으로 보행 환경을 최적화할 계획이다.

한편, GS건설은 이번 사직3구역 재개발 수주로 올해 총 7건, 공사금액 기준으로 누적 수주액 4조5604억원을 기록했다. GS건설은 연내 △성수1지구 재개발 △송파한양2차 재건축 △쌍문역 서측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등 서울지역에서 정비사업 수주를 추진한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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