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업지가 부산 지하철 3호선 사직역 4번 출구와 접해 있어 초역세권이다. GS건설은 단지 지하에서 사직역 4번 출구 쪽으로 연계된 동선으로 보행 환경을 최적화할 계획이다.
한편, GS건설은 이번 사직3구역 재개발 수주로 올해 총 7건, 공사금액 기준으로 누적 수주액 4조5604억원을 기록했다. GS건설은 연내 △성수1지구 재개발 △송파한양2차 재건축 △쌍문역 서측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등 서울지역에서 정비사업 수주를 추진한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