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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MZ세대 겨냥 맞춤형 서비스 ‘자산이 잎피는 통장 YIPP’ 사전 예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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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이 젊은 투자자들을 겨냥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 ‘자산이 잎피는 통장 YIPP’을 오는 10월 1일 정식 출시한다. 정식 오픈에 앞서 15일부터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YIPP’는 유안타증권이 자체 설문조사를 통해 20~30대 투자자의 요구를 반영해 설계한 계좌 상품이다. 저금리 환경 속 단기 자금에 우대 금리를 제공하면서도 국내외 주식매매 수수료를 낮춰 효율적인 투자 환경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입 대상은 만 20세부터 35세까지의 고객이며, 선착순 3만 명에게 제공된다. 주요 혜택은 ▲국내외 주식 우대 수수료(미국 0.025%, 중국·일본·홍콩 0.07% 등) ▲최대 연 4% RP 예탁금 금리(세전, 최대 300만원 한도) ▲월 최대 2만5천원 현금쿠폰 지급 등이다.

사전 예약은 9월 15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예약 고객은 26일부터 30일까지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이 기간 내 계좌를 개설한 선착순 1만 명에게는 GS편의점 1만원권 기프트 카드가 제공된다.
김수용 유안타증권 디지털전략본부장은 “YIPP은 자산관리 초입 단계에 있는 젊은 세대가 보다 쉽게 투자 경험을 쌓고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단기 자금 관리부터 장기 투자까지 아우르는 종합 자산관리 계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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