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상금 우수수 ‘주식투자 레벨업(LEVEL-UP) 챌린지’ 펼쳐

삼성증권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주식투자 레벨업(LEVEL-UP)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주식 거래 참여자를 대상으로 수익률에 따라 다양한 경품과 상금을 제공하는 투자 실전 대회다.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약 6주간 열린다. 참가 신청은 9월 15일부터 11월 2일까지다. 참가 조건은 국내·해외 주식 거래금액 및 기초자산 100만원 이상 보유를 해야 한다.

사전 신청자(15~28일)에게는 메가MGC 아메리카노 쿠폰이 증정된다. 대회 기간 동안 참가자는 자동으로 국내·해외 주식 부문에 등록되며, 달성 수익률에 따라 레벨 1~3 단계별 보상이 주어진다.

보상은 △레벨 1: 수익률 1%만 넘어도 전원에게 뚜레쥬르 3000원 상품권 증정 △레벨 2: 수익률 2% 초과 시 총 7000만원 상금을 균등 분배 △레벨 3: 수익률 상위 300명에게 15만~20만원 상금 지급 등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한 번의 신청으로 총 다섯 차례의 상금과 경품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투자자 친화형 이벤트”라며 “국내외 주식 투자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참가 신청은 삼성증권 모바일웹 및 mPOP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하면 된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