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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 방사청 발주 LAH 1129억 원 사업 수주

경남 사천에 위치한 한국항공우주 본사 전경. 사진=한국항공우주이미지 확대보기
경남 사천에 위치한 한국항공우주 본사 전경. 사진=한국항공우주
한국항공우주(KAI)는 방위사업청이 발주한 1129억 원 규모 헬기 후속군수지원(PBL) 사업을 수주했다고 26일 공시했다.KAI는 FA-50 경공격기, 수리혼 헬기 등을 생산하는 항공기 전문 회사다.
이 사업은 KAI가 납품하는 소형무장헬기(LAH) 2차 양산분의 유지와 관리를 위한 것이다. 안정적인 가동률을 유지할 수 있도록 수리부속과 지원장비를 공급(구매·정비)하는 내용이 담겼다.

계약기간은 이달 25일부터 2028년 3월24일 까지다.
방위사업청이 26일 소형무장헬기 '미르온' 양산 1호기(사진)를 육군에 인도했다. 사진=방위사업청 유튜브 캡쳐이미지 확대보기
방위사업청이 26일 소형무장헬기 '미르온' 양산 1호기(사진)를 육군에 인도했다. 사진=방위사업청 유튜브 캡쳐

LAH는 노후 500MD 수송기와 코브라 공격헬기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한 소형 무장 공격헬기다. 헬기 기수 하단에 20mm 기관포를 장착하고 있으며 헬기 양옆에 천검 대전차 미사일이나 70mm 로켓을 달 수 있다. 1032마력짜리 엔진 2개를 탑재해 안정성이 뛰어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고속도는 시속 131노트다. 탑승인원은 2명이다. 길이 14.3m, 너비 3.9m, 높이 4.3m의 크기여서 말처럼 '소형'은 아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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