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 ‘아트테크 세미나 이승우 서예가 초대전’ 개최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는 오는 20일 이승우 서예가 초대전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달 초대 작가는 운재(韻齋) 이승우(李承雨) 서예가다. 그는 고미술품 복원 실력을 인정받았다. 고서를 기반으로 하면서 추상 이미지를 접목한 ‘보는 서예’를 만들고 있다.
이번 아트테크 세미나 초대전 큐레이터는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김손비야(손비야 킴) 겸임교수가 맡는다. 세미나 강사는 Le lutin Gallery 대표이자 미술품 조사 분석사인 성재용 대표다.

아트테크는 부동산과 다르게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가 없다. 양도소득세만 있으므로 세금 부담이 적다.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는 아트테크 세미나에서 예술 상품 시장의 동향 및 전망, 토큰증권(ST)에 대한 이해와 전망, 예술품의 투자 가치 평가 방법 등 미술품을 통한 세테크(稅-tech)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작가와의 대화시간도 마련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SK BTV의 디지털홈갤러리 TV앱 개발 및 대체불가토큰(NFT) 거래소, 사물인터넷(IoT) 기반 플랫폼 전문 IT기업인 (주)엠알오커머스(대표 이병교)와 힘을 합쳐 초대전 참석자 및 작가 작품의 NFT와 디지털전환, 디지털마케팅커뮤니케이션 컨설팅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홍보채널 구축을 제공한다.
정윤석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 수석매니저는 “2월에 열린 신성희 작가 초대전에 보여주신 많은 관심과 지원으로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며 ”3월에 개최되는 이승우 서예가 초대전과 4월에 예정된 KATALINA SHIN(신혜정)의 보석작품 전시회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곽호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uckykh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