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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주] 신한지주, 작년 4분기 실적 보수적 비용 처리에 기대치 밑돌 전망

김대성 연구소장

기사입력 : 2023-01-27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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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신한금융지주(신한지주)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보수적인 비용 처리로 인해 시장 컨센서스를 큰 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하나증권은 신한지주가 지난해 4분기 보수적인 충당금과 일회성 비용으로 인해 지배주주 순이익이 4290억원에 머물 것으로 전망해 신한지주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5000원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하나증권은 신한지주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순이자이익이 3조2690억원, 영업이익이 8430억원, 당기순이익이 464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신한지주는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순이자이익이 3조2009억원, 영업이익이 1조6829억원, 당기순이익이 1조617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하나증권 최정욱 연구원은 신한지주의 지난해 4분기 순익이 저조한 데는 명예퇴직비용 1500억원, 보수적인 충당금 약 2000억원, 금리 상승에 따라 일시적으로 발생한 신탁상품 평가손 1300억원과 사모펀드 추가 손실 1500억원(독일헤리티지 1200억원 포함), 대체투자자산 평가손실 1000억원 등 약 4000억원에 달하는 일회성 비용 인식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하나증권은 지난해 4분기 일회성 비용이 3분기에 발생한 신한투자 사옥 매각익 세전 4440억원의 대부분을 상쇄하면서 지난해 연간 지배주주 순익이 약 4조7500억원에 그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하나증권은 신한지주가 올해 주주환원정책을 명확히 해 배당에 대한 예측가능성을 높이고 균등 배당 및 정례적인 자사주 매입·소각을 실시해 보통주자본비율을 12% 이상으로 안정적으로 관리해 주주환원율을 계속 상향하겠다는 데 기대감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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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신한금융지주의 최대주주는 국민연금공단으로 지분 8.22%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신한금융지주는 BlackRock 펀드가 2대주주에 올랐습니다.

신한금융지주는 외국인의 비중이 63.5%, 소액주주 비중이 66%에 달합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김대성 연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