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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주] S-Oil, 작년 4분기 실적 부진에 목표주가 유지

김대성 연구소장

기사입력 : 2023-01-02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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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은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목표주가가 유지됐습니다.

NH투자증권은 S-Oil의 작년 4분기 실적이 지난해 말 유가와 환율 하락으로 아쉬운 실적을 기록하겠으나 업황을 대변하는 정제마진이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어 올해에도 견조한 업황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해 S-Oil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5000원을 그대로 고수했습니다.
NH투자증권은 S-Oil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0조2130억원, 영업이익이 –89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S-Oil의 4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인 7030억원을 크게 하회할 전망입니다.

S-Oil은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1조1226억원, 영업이익이 5117억원, 당기순이익이 –9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NH투자증권 최영광 연구원은 두바이유 가격이 지난해 11월 평균 배럴당 86.3 달러에서 12월 12일 71.8 달러까지 하락한 바 있으나 단기적 유가 약세는 경기 침체 우려를 과도하게 반영한 것으로 진단하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은 유가가 지난해 12월 29일 78. 2달러까지 재차 상승했고 중국의 수출 확대 등으로 지난해 9월 중순 마이너스를 기록했던 싱가포르 정제마진이 12월 29일 10.5 달러까지 반등해 올해에도 타이트한 공급 상황으로 견조한 업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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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S-Oil의 최대주주는 아람코로 지분 63.41%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람코의 최대주주는 사우디아라비안 오일 컴퍼니로 지분 100%를 갖고 있습니다.

S-Oil은 외국인의 비중이 79.7%, 소액주주의 비중이 35%에 이릅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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