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84㎡ 338가구…분양가상한제 적용, 최고 분양가 5억9930만원
9일 특별공급 시작…초기 계약금 비율 5%
9일 특별공급 시작…초기 계약금 비율 5%
이미지 확대보기단지는 경기도 시흥시 거모동 일원 B-5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4개 동, 전용면적 84㎡ 총 338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30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며, 타입별로는 84㎡A 288가구, 84㎡B 50가구다.
청약은 오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17일 발표하며, 계약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이뤄진다.
일반공급 1순위는 입주자모집공고일인 10월 29일 기준 시흥시 또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세대주와 세대원이 신청할 수 있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12개월 이상이어야 하고, 전용면적 84㎡ 기준 지역별 예치금액은 경기 200만원, 서울 300만원, 인천 250만원이다.
공급 물량 중 30%는 시흥시에서 1년 이상 계속 거주한 사람에게, 20%는 경기도에서 6개월 이상 계속 거주한 사람에게 우선 공급된다.
나머지 50%는 서울·인천 거주자와 경기도 6개월 미만 거주자에게 배정된다. 1주택 보유 세대도 1순위 추첨제로 청약할 수 있으며, 추첨제 물량은 30%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전용 84㎡ 최고 분양가는 5억9930만원으로 책정됐다. 초기 계약금 비율은 분양가의 5%로 정해졌다.
단지와 인접한 시흥거모 공공주택지구에는 1만1919가구, 남쪽으로 맞닿은 안산신길2지구에는 7009가구가 조성될 예정이다. 두 지구가 함께 개발되면 약 1만9000가구 규모의 주거 생활권이 형성될 전망이다. 거모동 기존 상권을 비롯해 정왕동과 안산 신길·선부동 일대 생활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교통시설로는 수도권 지하철 4호선·수인분당선 환승역인 신길온천역이 가깝다. 영동고속도로 서안산IC와 평택시흥고속도로 남안산IC를 통해 시흥·안산과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와도 가까워 출퇴근 여건을 갖췄다.
단지 내에는 거모2초등학교(가칭)가 신설될 예정이며, 학교 배정도 확정됐다. 주변에는 제기천과 근린공원이 계획돼 있다.
전 가구는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판상형 중심 평면을 적용해 채광과 공간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단지 내 통경축을 고려해 개방감과 통풍을 확보하고, 세대별 개별 창고도 제공한다. 주차 공간은 총 508대로 가구당 약 1.5대 규모다.
분양 관계자는 “시흥거모와 안산신길2지구의 연계 개발로 형성될 주거 생활권에 들어서는 단지”라며 “분양가상한제 적용과 초기 계약금 5% 조건, 유주택자의 1순위 추첨제 청약 가능 여부 등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시흥시 능곡동 일원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9년 5월 예정이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