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특별공급·27일 1순위·28일 2순위…계약금 10% 분납 가능, 반송역 직결은 추진 단계
이미지 확대보기경기 화성 동탄1신도시에 들어서는 ‘아크메르 동탄’이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 일정에 들어간다. 총 1808가구 규모로, 청약을 앞둔 수요자는 블록별 공급 물량과 주택형뿐 아니라 1순위 자격, 계약금 납부 조건, 교통시설의 추진 단계까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KB부동산신탁이 시행하고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하는 아크메르 동탄은 화성시 반송동 일대에 지하 7층~지상 최고 49층, 7개 동으로 조성된다. 95블록은 812가구, 99블록은 996가구다. 전용면적은 각각 84~188㎡, 84~162㎡로 구성된다.
청약 일정은 △26일 특별공급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순이다. 1순위는 최초 입주자모집공고일인 10월 16일을 기준으로 화성특례시 또는 서울·경기·인천에 거주하는 세대주 가운데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24개월 이상이고 지역·면적별 예치금 기준을 충족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과거 5년 이내 당첨 이력 등 재당첨 제한 관련 요건과 2주택 이상 보유 세대에 대한 제한도 적용된다. 세부 자격은 블록별 입주자모집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이며 두 차례로 나눠 낼 수 있다. 1차 계약금은 주택형에 따라 1000만~3000만원이다. 최초 계약자에게는 실거주의무가 적용되지 않는다. 다만 계약금 분납이 전체 분양대금 부담을 줄여주는 것은 아니므로 주택형별 분양가와 발코니 확장비, 선택품목 비용 등을 함께 따져봐야 한다.
단지는 전 세대에 2.5m 천장고와 세대별 전용 창고를 적용하고, 발코니 확장 시 마감·주방·욕실·창호·생활 등 5개 분야의 특화 품목 17종을 무상 제공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지난 16일 개관했다.
교통 여건으로는 단지 앞에 계획된 동탄인덕원선 반송역(가칭)이 제시됐다. 아크메르 동탄 95블록은 단지와 역사 사이 지하 직결 통로 설치도 추진하고 있다. 반송역과 동탄역은 한 정거장 거리로 계획돼 있으며, 동탄역에서 GTX-A와 KTX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화성캠퍼스가 도보 약 10분, 차량 약 5분 거리에 있다는 점도 입지 특징으로 소개됐다. 단지 앞에는 셔틀버스 정류장이 있으며, 동탄센트럴파크와 반석산근린공원 등 녹지 공간도 인접해 있다.
아크메르 동탄은 두 블록으로 나뉘어 공급되는 만큼 희망 주택형과 블록별 모집공고, 분양가, 청약 자격을 각각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청약 일정과 자격 조건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의 해당 입주자모집공고를 기준으로 최종 확인해야 한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