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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전북본부, 원광대·군산대 찾아 지역 인재 취업 지원

행정·심사·전산 직무와 청년인턴 업무 소개…서류·면접 준비법 공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북본부가 대학 취업박람회에 참여해 대학생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채용 상담을 진행했다. 사진=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이미지 확대보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북본부가 대학 취업박람회에 참여해 대학생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채용 상담을 진행했다. 사진=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북본부가 청년 구직자들에게 직무별 업무와 채용 절차를 안내하며 지역 인재의 취업 준비를 지원했다. 채용 정보 전달에 그치지 않고 최근 입사한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실제 업무와 서류·면접 준비 방법을 공유한 것이 특징이다.
심평원 전북본부는 지난 7~8일 원광대학교와 국립군산대학교에서 열린 취업박람회에 참여해 대학생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채용 상담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상담에서는 심평원의 채용 정보와 직무별 주요 업무, 지원 과정에서 알아야 할 사항 등을 소개했다. 행정·심사·전산 등 3개 직종과 청년인턴의 업무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입사 지원서 제출 절차와 면접 방식 등 전형별 준비 사항도 안내했다.

특히 최근 입사한 직원들이 상담에 참여해 구직자들과 취업 준비 경험을 나눴다. 채용 공고만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직무별 업무 특성과 실제 근무 경험을 전달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지원 분야를 이해하고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한 직무 경험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전북본부는 2023년부터 현장실습과 국가근로장학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청년들이 직무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해 왔다. 대학 취업박람회 참여를 통한 채용 정보 안내도 지역 인재 육성 활동의 하나다.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에게는 채용 일정뿐 아니라 직무 이해와 전형별 준비 정보도 중요하다. 심평원 전북본부의 이번 박람회 참여는 지역 대학과의 접점을 넓히고 현직자 경험을 바탕으로 취업 정보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김경화 심평원 전북본부장은 "이번 취업박람회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공공기관의 다양한 직무를 이해하고 진로를 구체화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과 청년들의 취업 역량 향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진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eroji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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