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30일 접수…시각예술 작가 및 3년 이상 경력 연구자 대상
창작공간 제공·결과보고전 등 10개월간 창작 활동 지원
창작공간 제공·결과보고전 등 10개월간 창작 활동 지원
이미지 확대보기호반그룹 호반문화재단이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창작공간 지원사업인 ‘H아트랩’ 5기 입주 작가와 이론가를 모집한다.
선정된 예술가는 내년 1월부터 10개월간 개인 작업실과 맞춤형 창작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모집은 시각예술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작가는 회화·조각·사진·설치·뉴미디어 분야에서 활동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응모할 수 있고, 이론가는 3년 이상의 집필·평론 및 연구 경력을 갖춰야 한다. 지원자는 10월 30일까지 H아트랩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입주자는 2027년 1월 18일부터 11월 26일까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에 위치한 H아트랩 시설을 이용하게 된다. 호반문화재단은 개인 및 공용 창작공간 제공 외에도 인터뷰 영상 제작, 작가 참여 프로그램, 결과보고전 개최 등 다양한 다각도 지원을 병행한다.
H아트랩은 작가 간 교류와 함께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 중이다. 지난 9월 중순에는 4기 입주 작가들의 작업실을 개방하는 ‘오픈스튜디오’와 전문가 비평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역 관람객 및 미술계 전문가들과 작품 세계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 바 있다.
호반문화재단은 이번 5기 공모와 더불어 △복합문화예술공간 ‘호반아트리움’ 운영 △중견 작가 대상 ‘호반미술상’ △청년작가 발굴을 위한 ‘전국청년작가 미술공모전(H-EAA)’ △문화소외계층 대상 ‘예술공작소’ 등 국내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H아트랩이 예술가들의 안정적인 창작 기반이자 새로운 가능성을 실험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입주 작가들이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