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까지 47만명 이용해 1318억 경제 효과… 수서역 출발 KTX·SRT 연계로 혜택 넓혀
이미지 확대보기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정부·지자체와 협력해 추진 중인 ‘지역사랑 철도여행’ 할인 혜택을 수서역 출도착 열차까지 확대하고, 인구감소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한다.
이번 조치로 이달 1일부터 수서역에서 출발하거나 도착하는 열차 이용객도 ‘지역사랑 철도여행’ 상품 구매 시 열차 운임의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역사랑 철도여행’은 인구감소지역의 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 공공기관, 지자체가 협력해 마련한 기차 여행상품이다.
10일 코레일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누적 이용객은 47만 명을 기록했으며, 관광 지출 및 생산유발계수 등을 적용한 경제적 파급효과는 약 1318억 원으로 추산된다.
코레일은 지난 9일 대전 본사에서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문화체育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관광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 6개 정부·공공기관과 지자체, 여행사 등 34개 기관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을 열고 주요 성과와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코레일은 연말까지 협약 지자체를 지속해서 확대하고, 역사 내 영상매체와 KTX 매거진 등을 활용해 상품 홍보를 이어갈 방침이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