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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RK현산, KCC와 시그니처 컬러 정립…"일관된 품질 구현"

KCC와 손잡고 색채 매뉴얼 공동 제작
단지 외관·주차장 등 도장 기준 표준화
고령자·약자 배려한 컬러 디자인 도입
IPARK현대산업개발은 KCC와 아이파크브랜드 시그니처 컬러의 기준을 정립하고 매뉴얼 북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희윤 IPARK현대산업개발 개발본부장(왼쪽 세 번째)와 백창기 KCC 부사장(왼쪽 네 번째)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IPARK현대산업개발이미지 확대보기
IPARK현대산업개발은 KCC와 아이파크브랜드 시그니처 컬러의 기준을 정립하고 매뉴얼 북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희윤 IPARK현대산업개발 개발본부장(왼쪽 세 번째)와 백창기 KCC 부사장(왼쪽 네 번째)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IPARK현대산업개발
IPARK현대산업개발이 아이파크(IPARK) 단지의 일관된 품질 구현을 위한 색채 체계와 도장 기준을 개발한다. 이를 위해 브랜드의 시그니처 컬러 기준 정립과 색채 매뉴얼북을 제작한다는 방침이다.
2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IPARK현대산업개발은 KCC와 IPARK 브랜드 시그니처 컬리 기준 정립과 색채 매뉴얼북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IPARK 시그니처컬러 기준 정립은 HDC그룹창립 50주년을 맞아 추진한 브랜드 리뉴얼의 연장선이다.

양사는 단지의 외관과 주동, 지하주차장, 공용공간 등에 적용할 색채와 도장, 자재 기준을 표준화하고 매뉴얼북을 제작해 모든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일관된 품질관리까지 구현한다는 목표다.

새로운 색채 체계에는 컬러 유니버설 디자인(Color Universal Design) 개념도 적용된다. 색각 이상자와 고령자까지 공간을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보행 동선과 차량 동선을 명확하게 구분하고 공간 인지성과 길 찾기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앞서 IPARK현산은 최근 브랜드 전면 리뉴얼하며 IPARK 주거 브랜드를 넘어 고객의 삶 전반에 적용되는 라이프 플랫폼으로 확장했다. 기존 아이파크 레드(PARK Red) 중심의 강렬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번트엄버(Burnt Umber)와 아이보리(Ivory)를 활용한 따뜻한 색채 체계로 브랜드 철학을 재해석 했다.

IPARK현산 관계자는 “IPARK의 브랜드 컬러 체계를 새롭게 정립하고 적용하는 과정에서 그동안 도장 색상과 마감 기준 적용에 통일성을 부여하는데 한계가 있었지만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일관된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안정적인 품질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주거환경 전반에 구현하고 고객에게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며 라이프 플랫폼으로서 IPARK의 가치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nc85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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