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마사회가 문화·관광 클러스터를 위해 과천시·서울랜드·국립과천과학관·국립현대미술관과 함께 ‘2026년 과천 지역 경제·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민·관·공 5개 기관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7일 마사회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기존의 기관 간 개별 협력을 확대해 5개 기관의 인프라와 역량을 결집한 ‘과천 문화·관광 클러스터’ 구축을 목표로 마련됐다. 각 기관의 협력으로 예술·과학·미식 등이 결합된 축제 콘텐츠를 확립하고, 방문객 체류 시간 증대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기관별 주요 상호 협력 내용을 보면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홍보 및 운영 지원 △지역경제·문화·관광 관련 콘텐츠 공유 △고객행사 협력 및 공동 마케팅 △고객행사 협력 관련 온오프라인 상호 홍보활동 등이다.
우희종 마사회장은 “이번 협약은 다섯 기관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과천시 전체를 거대한 문화·관광 클러스터로 탈바꿈시키는 역사적인 첫걸음”이라며 “과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 예술을 더욱 풍성하게 선물하는 아름다운 동행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협약에 따라 오는 4월 3일부터 12일까지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2026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가 개최되고 각 기관의 콘텐츠가 결합된 공동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4월 4일과 11일 오후 8시에는 경주로 상공을 화려하게 수놓을 드론쇼가 진행된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