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동서발전은 지난 29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에너지 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제8기 사내벤처 출범 및 지원협약식'을 개최했다.
30일 동서발전에 따르면 '사내벤처(E-SPARK)'는 사내 구성원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고 에너지 신사업을 발굴해 분사 창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한 대표적인 창업 지원 사업이다.
올해 제8기 사내벤처는 지난해 3월 아이디어 공모를 시작으로 단계별 평가를 거쳐 △인공지능(AI) 기반 태양광 설비 이상 감지 및 예측 진단 기술 △지역주민 연계 영농형 태양광 통합 지원 및 농가 수익 관리 등 에너지 신산업과 지역 상생을 결합한 2개 사업 모델이 선정됐다.
동서발전은 선정된 사내벤처 팀이 자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별도 사무공간 제공, 사업화 진단, 전문가 자문 등 사내벤처 운영 규정에 따라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사내벤처가 실패를 넘어 더 크게 성장하도록 회사가 버팀목이 되겠다. 여러분의 열정이 조직 전체에 혁신의 불씨가 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동서발전은 2017년 11월 사내벤처 제도를 처음 도입한 이래 8개팀을 발굴하며 에너지 분야 창업 생태계를 선도하고 있다.
주요 사내벤처는 △중전기기 진단 해법 제공하는 '팩트얼라이언스' △태양광 발전소 운영·모니터링 서비스 제공 '햇빛드림서비스' △무인기(드론) 대응 서비스 전문 기업 '스킵'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및 자문을 수행하는 '오트' 등이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