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조합, 4일 오후 시공사 현장설명회 개최
포스코·롯데·대원·한화·SK·GS·남광·대우 참석
포스코·롯데·대원·한화·SK·GS·남광·대우 참석
이미지 확대보기중림동 398번지 일대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4일 오후 개최한 시공사 현장설명회에 포스코이앤씨, 롯데건설, 대원, 한화 건설부문, SK에코플랜트, GS건설, 남광토건, 대우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 중구 중림동 398번지 일대 2만8315㎡를 재개발해 지하 6층~지상 최고 25층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내용이다. 예정 공사비는 3580억원이다. 3.3㎡당 887만원 수준이다.
입찰은 도급제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방식)로, 전자조달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입찰 참가를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70억원을 납부하고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시공자 선정계획서를 수령해야 한다.
입찰서 접수 마감은 내년 1월 23일 오후 2시까지다.
성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eirdi@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