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대전하나시티즌 경기 관람
회사 임직원 가족 400여명 참여
포토존 등 일반 관람객 이벤트도
회사 임직원 가족 400여명 참여
포토존 등 일반 관람객 이벤트도

계룡건설은 지난 18일 대전 유성구 노은동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함께 ‘브랜드데이’ 행사를 열고 임직원과 가족, 시민이 함께 즐기는 스포츠 문화 축제를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K:ONNECT–하나되는 순간’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계룡건설 임직원과 가족 400여명이 참석해 대전하나시티즌 경기를 관람하며 시민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계룡건설 임직원 자녀 32명은 대전하나시티즌 선수들과 함께 에스코트 키즈로 입장했으며 경기장 남측광장에 마련된 브랜드데이 부스에서는 임직원 가족들에게 응원 짐색, 스웨이드 타월, 응원깃발로 구성된 응원 패키지 굿즈를 제공했다.
아울러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풋볼 챌린지, 페이스 페인팅, 타투 스티커, 포토존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 가족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풋볼 챌린지에 참여한 모든 관람객에게는 계룡건설X하나시티즌 포토카드가 증정됐으며 우수 참가자에게는 추가로 응원 패키지 굿즈를 전달했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임직원과 가족들이 지역 축구단을 응원하며 하나된 마음으로 즐길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계룡가족의 자긍심을 높이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성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eird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