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종도는 2018년 동계올림픽 수혜지로 현재 몰리는 관광객에 비해 호텔 수요가 적어 공급과 수요의 원칙에 따라 앞으로 수익창출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끈다.
지난해 11월에 영종도 내 파라다이스시티에 들어설 카지노 기공식이 열렸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며 카지노 산업과 호텔 수요의 부족 모두를 충족시키는 것이 매력으로 꼽힌다. 또 영종도 개발과 함께 미단시티와 드림아일랜드가 배후세력으로 있으며 제3연륙교가 2015년에 착공 예정에 있다.
현재 분양중인 영종도 로얄 엠포리움 호텔은 영종도의 핵심지역인 영종하늘도시에 C12 블록 3-1, 2 롯트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13층 2개동 406실의 규모로 좋은 입지와 사업성을 갖췄다는 평가다.
영종도의 랜드마크가 될 ‘씨사이드파크’와 ‘카페거리’, ‘작약도 특급 리조트’가 들어가는 구읍뱃터에 위치하며, 남/북/동 3면에서 바다 조망을 누릴 수 있다. 또 인천국제공항과 미단시티,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 복합리조트를 20분 내외면 갈 수 있다.
전문가는 ‘주거형 부동산에 비해 안정적이며 수익률이 높을 뿐 아니라 구분등기를 통해 분양 받을 수 있으며 전문 위탁운영사의 체계적 운영으로 수익금을 월세방식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는 것’이 수익형 호텔이 인기가 높은 이유라고 분석한다.
한편 영종도 로얄 엠포리움 호텔 모델하우스는 합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분양문의 및 상담은 1800-5401을 통해 가능하다.
김상진 기자 newt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