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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좌석 10개 중 9개 채운 파라타항공…국적사 탑승률 3개월 연속 1위

국적사 중 유일한 90%대 탑승률…공급석 7만8368석·여객 7만1633명
삿포로·하노이 취항 앞두고 기내식 개편…여름 성수기 수요 공략
파라타항공 항공기 이미지. 사진=파라타항공이미지 확대보기
파라타항공 항공기 이미지. 사진=파라타항공

파라타항공이 지난 5월 국제선 탑승률 91.4%를 기록했다. 여름 성수기와 신규 노선 취항을 앞두고 국제선 이용 수요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12일 국토교통부 항공통계에 따르면 파라타항공은 지난 5월 국제선 공급석 7만8368석, 여객 7만1633명을 기록했다. 탑승률은 91.4%로 국내 대형항공사(FSC)와 저비용항공사(LCC)를 포함한 국적항공사 가운데 가장 높았다.

국제선 90%대 탑승률은 파라타항공이 유일했으며 같은 기간 주요 국적항공사들의 국제선 탑승률은 80%대 중후반 수준에 머물렀다.
넓은 좌석 간격과 시그니처 기내식, 무료 시그니처 음료 등 기존 LCC와는 차별화된 기내 서비스가 고객 선호도를 높이며 높은 탑승률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파라타항공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노선 확대와 기내 서비스 개편도 추진 중이다. 오는 7월 파라타항공은 인천-삿포로, 인천-하노이 노선 신규 취항을 앞두고 있다.

신규 노선 투입에 맞춰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2’ 출신 셰프와 함께 준비 중인 새로운 기내식도 출시 막바지 단계에 들어갔다.

파라타항공 관계자는높은 경쟁 환경 속에서도 3개월 연속 국제선 탑승률 1위를 기록할 있었던 것은 고객 성원과 임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여름 휴가철과 하노이·삿포로 신규 취항을 앞두고 안전 운항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집중하겠다 말했다.

이지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unda92@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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