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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LFP 특화’ 피노 지분 인수 추진

지분 약 7% 매입하는 방안
삼성SDI CI. 사진=삼성SDI이미지 확대보기
삼성SDI CI. 사진=삼성SDI
​삼성SDI가 코스닥 상장사인 이차전지 소재 기업 피노(FINO)의 지분을 전격 인수하며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이번 결정은 올해 말 예정된 북미 LFP 배터리 양산을 앞두고 원재료부터 양극재 공급망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26일 산업계에 따르면 삼성SDI는 중국 최대 전구체 기업 중웨이신소재(CNGR)의 한국 자회사인 피노의 지분 약 7%를 인수하기로 했다. 삼성SDI 측은 구체적인 투자 금액이나 최종 계약 시점은 말을 아꼈다.
​피노는 그간 LFP 전구체 및 양극재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쌓아온 기업이다. 특히 모기업인 CNGR의 강력한 원재료 소싱 능력과 한국 내 생산 기반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삼성SDI에겐 최적의 파트너로 꼽혀왔다.


임광복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c@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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