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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회장, 중동 임직원에 500만원 상당 격려 선물 지급

이 회장 제안으로 중동지역 파견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격려 선물 지급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월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이건희 컬렉션' 갈라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김포 비즈니스 항공센터(SGBAC)를 통해 출국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월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이건희 컬렉션' 갈라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김포 비즈니스 항공센터(SGBAC)를 통해 출국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중동 정세 불안 속에서 삼성전자가 현지 임직원과 가족 지원에 나서며 안전 관리와 사기 진작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
삼성은 25일 이재용 회장의 제안으로 중동 지역 파견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격려 메시지와 함께 선물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등 3개국에 체류 중인 임직원 500여명과 가족이다.

임직원들은 삼성전자 16인치 갤럭시 북6 프로 1대 또는 갤럭시 S26 울트라 스마트폰, 갤럭시탭 S11로 구성된 모바일 기기 세트 중 선택이 가능하다.
가족들에겐 전통 시장과 지역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된다. 선물 등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500만원 수준이다.

삼성은 최근 중동 지역 정세가 악화하자 이란, 이라크, 이스라엘 등 분쟁 지역에서 임직원을 전원 철수 시켰다. 현재 UAE, 카타르, 사우디 등 비교적 안전한 지역에만 인력이 남아 있다.

삼성 임직원들은 중동에서 AI 데이터센터, 에너지 플랜트, 정보기술(IT) 등 다양한 미래 먹거리 사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이 회장은 "중동 지역의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임직원과 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헌신해 주신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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