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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전기 ‘뉴 iX’ 최초 공개..."한층 진보한 고급스러움·성능↑"

새로운 전기화 시스템·배터리 기술 적용해 효율과 성능 모두 향상
개선된 디자인과 M 스포츠 패키지 통해 iX 특유 스포티한 감성 강화
BMW 뉴 iX는 올해 3분기 중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사진=BWM 코리아이미지 확대보기
BMW 뉴 iX는 올해 3분기 중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사진=BWM 코리아
BMW가 순수전기 스포츠 액티비티 차량(SAV) 뉴 iX를 최초로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BMW 뉴 iX는 올해 3분기 중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BMW iX는 전기화 브랜드인 BMW i의 전용 모델이다. BMW의 첨단 전기 파워트레인 기술과 선구적인 외관 디자인, 고급스럽고 여유로운 실내,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겸비한 SAV이다.

이번에 공개된 BMW 뉴 iX는 더욱 발전된 전기 구동 시스템과 각종 부품의 최적화를 통해 전력 효율과 주행 성능이 모두 향상됐다. 새로운 내외관 디자인을 적용하면서 M 스포츠 패키지 옵션을 새롭게 도입해 스포티한 감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나연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achel080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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