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삼성전자, 17일 임단협 본교섭 재계 예정

장용석 기자

기사입력 : 2024-10-10 22:08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원들이 사측과의 교섭 결렬을 선언한 후 서울 용산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자택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원들이 사측과의 교섭 결렬을 선언한 후 서울 용산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자택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삼성전자와 사내 최대 노동조합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가 오는 17일 임금·단체협약(임단협) 본교섭 재게에 나선다.

전삼노는 10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오는 17일 (전삼노를 비롯한) 삼성전자 5개 노조 대표와 사측 교섭위원 간 상견례를 진행하고 본격적인 교섭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교섭은 격주 월요일 임금 협상을, 매주 수요일 단체협약 협상을 하는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전삼노는 지난해 8월 대표교섭권을 확보하고 삼성전자 창사 이래 첫 총파업을 벌였지만 타결에 이르지 못한바 있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
"뽑아가고 싶을 만큼 마음에 든다" 섬세함으로 여심 잡은 볼보 XC90
이뿌다~~ 크기 무관,  '좋고 안 좋고는' 역시 '타'봐야 안다!!!
장점만 모아 놨다는 입문용 전기차 기아 EV3 타봤다희!
업그레이드 카라이프 '폭스바겐 투아렉'..."럭셔리도 성능도 잡았다"
"무서(거)운 남자들이 나타났다", 일당백(kg) 망원동 부장들, 현대차 캐스퍼 시승에 나서보니...
산으로 가는 바캉스에 잘 어울리는 차, 프리미엄 오프로드 랜드로버 디펜더 90
"바캉스 갈 땐 오픈카만한 게 없지~"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
실키식스 자랑하는 BMW M4 콤페티션 컨버터블 모델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