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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픽] HD현대중공업, 페루 국영 조선소 SIMA와 맞손

노정용 기자

기사입력 : 2024-06-12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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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금 시장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


싱가포르가 금 시장의 주요 허브가 될 것이라고 세계금위원회는 전망했다. 이는 거래가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아시아 신흥 시장의 금 소비 증가와 중앙은행들의 금 매입 증가가 주요 이유다. 싱가포르는 금을 적극적으로 사들이는 중국, 한국 등과 가까워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또한, 싱가포르는 전 세계 금 채굴 공급 센터와도 가까워 금 보관의 허브로서 런던과 뉴욕을 대체할 잠재력이 있다. 정치적 안정과 투자 금에 대한 세금 철폐도 싱가포르의 금 거래 허브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

◇HD현대중공업, 페루 조선업 진출…경상륙함·원양 순시선 건조 시작으로 협력 확대


HD현대중공업이 페루 조선 산업에 첫발을 내딛으며 대형 선박 건조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페루 국영 조선소 SIMA 페루와 협력하여 컨테이너선, 어선, 방위함 등 다양한 선박을 건조할 예정이다. 특히 현대중공업은 페루 해군력 강화를 위해 노후화된 루포급 호위함을 대체할 신형 호위함과 경상륙함 2척, 원양 순시선(OPV) 건조를 맡는다. SIMA 페루는 이번 프로젝트가 국가 해군 산업 강화를 위한 정부의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대만 에너지 위기, 글로벌 반도체 산업 '발목' 잡나


대만은 최근 7년 동안 세 차례의 대규모 정전과 여러 차례의 소규모 정전을 겪었다. 에너지 수요의 97%를 석탄과 가스로 수입에 의존하는 대만은 전력 공급 중단에 매우 취약하다. 대만의 전력망은 노후화되어 있으며, 저렴한 전기 요금으로 인해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타이파워는 2023년에 63억 달러의 세전 손실을 보고하며 전력 공급 문제를 겪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대만의 반도체 산업, 특히 TSMC와 같은 기업에 큰 영향을 미친다. 전력 공급 불안정은 칩 제조 속도를 저하시켜 글로벌 반도체 가격 상승을 초래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대만의 에너지 위기가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KB뱅크 인도네시아, 코리안링크 통해 한국 기업과 협력 확대 모색


KB뱅크 인도네시아는 '코리안링크'를 통해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한국 기업 및 현지 기업들과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코리안링크는 기업 고객에게 펀딩 상품과 대출을 제공하며, 2024년 5월까지 대출 포트폴리오 4조 8000억 루피아와 펀딩 실적 4조 1000억 루피아를 기록했다. 로비 몬동 부행장은 인도네시아에 있는 한국 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해 협력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주요 파트너로는 KT&G, 현대, 롯데, 한화, GS, LXI, 화승, CJ그룹 등이 있다.

◇테네시 부부, 기아 상대 소송 제기…"운전석 결함으로 남편 하반신 마비"


미국 테네시주에 거주하는 리키·도로시아 라이 부부가 기아자동차를 상대로 1억 달러(약 1380억 원) 규모의 소송을 제기했다. 부부는 2023년 7월 발생한 교통사고로 남편 리키가 하반신 마비를 입은 것은 기아 소렌토 차량의 운전석 결함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당시 리키가 운전하던 소렌토 차량은 신호 대기 중 뒤에서 다른 차량에 추돌당했는데, 충격으로 운전석 시트가 뒤로 젖혀지면서 리키의 척추가 손상됐다는 것이다. 부부는 소장에서 "기아 소렌토의 운전석 시트에 결함이 있으며 이로 인해 리키가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며 "기아차는 제품 결함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두산에너빌리티, 카자흐스탄 에너지 산업 협력 확대 모색


두산에너빌리티가 카자흐스탄 에너지 산업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1일 삼룩-카지나 JSC는 누르란 자쿠포프 이사회 의장이 정영인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 부회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만나 에너지 및 인프라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 대표 에너지 기업으로 발전소 건설 및 운영, 담수화 플랜트, 해수담수화 등 다양한 에너지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미 2020년 아티라우 지역에 310MW급 가스터빈 발전소 프로젝트를 수주했으며, 현재 투르키스탄 지역에 1,000MW 규모 복합화력발전소 건설에도 참여하고 있다.

◇영원, '저스트 스타일 엑설런스 어워드 2024' 4관왕 쾌거


영원은 2024 저스트 스타일 엑설런스 어워드에서 혁신, 투자, 환경, 사회 부문 4개 상을 수상했다. 지속 가능한 소재 개발과 글로벌 확장 투자로 인정받았다. 인도 텔랑가나에 1억 2000만 달러를 투자해 10,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방글라데시에서는 32MWp의 태양광 패널 설치와 KEPZ의 녹색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직원 복지를 위해 무료 안과 검진과 교정용 안경을 제공하고, 여성 인력을 위한 월경 위생 관리 교육도 시행하고 있다. 성기학 회장은 영원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이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 멕시코 진출 10주년…아이오닉 5N 출시로 전기차 시장 공략 가속화


현대자동차가 멕시코 진출 10주년을 기념했다. 멕시코는 현대자동차가 진출한 184개국 중 하나로, 그랜드 i10, 엘란트라, iX35 등의 모델이 성공을 거두었다. SUV 제품군인 크레타, 투싼, 팰리세이드, 싼타페도 좋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싼타페의 새로운 세대가 곧 출시될 예정이다. CEO 에드가 카란자는 현대자동차가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고 말했다. 올해 말 순수 전기차 아이오닉 5 N이 출시될 예정이며, 현대 모터스포츠사업부는 월드 랠리 챔피언십에 참가해 차량 개발을 위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물산, 카자흐스탄 재생에너지 사업 진출 모색

삼성물산이 카자흐스탄에 재생 에너지 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태양광 발전과 에너지 저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가비돌라 오스판쿨로브 카자흐스탄 외교부 투자위원회 위원장과 정승찬 현지 법인장은 협력에 합의했다. 한국은 카자흐스탄 경제의 주요 투자국 중 하나로, 700여 개의 한국 기업이 카자흐스탄에서 사업을 운영 중이다. 카자흐스탄은 2.9GW의 설치 용량을 갖춘 147개의 재생 에너지 시설이 있으며, 2035년까지 용량을 26.5GW로 늘릴 계획이다. 삼성물산의 새로운 프로젝트는 카자흐스탄의 에너지 시설 현대화와 건설에 기여할 것이다.

◇인텔, 250억 달러 이스라엘 반도체 공장 건설 중단…"책임있는 자본 관리 필요"


인텔이 이스라엘 키르야트 갓에서 진행 중인 250억 달러 규모의 반도체 제조 공장 건설을 중단했다. 인텔은 자본 관리와 비즈니스 상황을 이유로 들며 프로젝트를 연기했다. 프로젝트가 언제 재개될지는 불확실하다. 이는 인텔이 이스라엘에서 팹 운영을 확장하겠다고 발표한 지 6개월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 나온 소식이다. 인텔은 자금 조달 문제로 인해 브룩필드 자산운용과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와 같은 사모 펀드에 의존해 왔다. 이번 결정은 인텔이 이스라엘 하이파의 고급 연구 개발 단지 계획을 포기한 지 약 1년 반 만에 내려진 것이다.

◇암(Arm)-퀄컴 분쟁, AI PC 시장 혼란 야기하나


암(Arm)과 퀄컴 간의 법적 분쟁이 인공지능(AI) 기반 PC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 분쟁은 퀄컴이 2021년 누비아(Nuvia)를 인수한 후 암과 새로운 라이선스 협상에 실패하면서 시작되었다. 암은 퀄컴이 누비아의 기술을 노트북 프로세서 개발에 사용하면서 별도의 로열티를 지불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만약 암이 소송에서 승소하면, 퀄컴과 마이크로소프트를 포함한 약 20개 파트너사는 새로운 AI 기반 PC의 출하를 중단해야 할 수도 있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암 기반 노트북으로 시장의 약 5%를 차지하려는 계획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 재판은 12월 델라웨어 연방법원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현대차, 美 전기차 모바일 앱 평가 1위…'블루링크' 기술력 인정받아


현대자동차의 '마이 현대 위드 블루링크(MyHyundai with Bluelink) 앱이 JD파워 2024 미국 OEM 전기차 모바일 앱 보고서에서 대중 시장 부문 최고로 선정되었다. 이 앱은 세그먼트 평균인 757점을 넘어 835점을 기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현대자동차는 사용자 경험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앱은 충전 관리, 원격 제어 기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JD파워는 전기차 소유자의 67%가 차량 운전 시간의 절반 이상을 앱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창고 직원, 삼성 갤럭시 S24 휴대폰 98대 빼돌리고 모래주머니로 채워


하노이 호앙마이 지역에 거주하는 창고 직원 다오 반 돈이 삼성 갤럭시 S24 울트라 휴대폰 98대를 모래주머니로 교체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지역 경찰은 이 사건을 재산횡령죄로 수사 중이며, 돈은 현재 임시 구금 상태다. 사건은 전자 상거래 플랫폼을 위한 상품을 운송하는 합자 회사의 북부 지역 이사 응우옌 찌에우 씨의 신고로 밝혀졌다. 그는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창고에서 휴대폰이 모래주머니로 교체되며 회사에 30억 동(약 1억6290만 원) 이상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내부고발자의 문서를 검토한 후 5월 28일 창고 직원들을 소환하여 돈을 범인으로 지목했다. 사건은 현재 추가 조사가 진행 중이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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