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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로켓, '고질라 디펜스 포스: X' 개발…2027년 초 출시 목표

넥슨 2019년작 '고질라 디펜스 포스' 정식 후속작
'고질라 디펜스 포스: X' 이미지. 사진=민트로켓이미지 확대보기
'고질라 디펜스 포스: X' 이미지. 사진=민트로켓
넥슨의 자회사 민트로켓이 '고질라' 공식 IP 라이선스를 활용한 신작 게임 '고질라 디펜스 포스: X'를 내년 초 출시한다.
민트로켓은 1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발자 다이브(DEV DIVE)' 영상을 공개했다. 황재호 민트로켓 대표가 직접 나서 약 10분에 걸쳐 대표작 '데이브 더 다이버'를 비롯한 게임들의 개발 과정을 공개했다.

데이브 더 다이버에는 지난 2024년 5월 고질라와 컬래버레이션한 콘텐츠가 공개됐다. 이에 앞서 넥슨은 2019년, 고질라 원작 IP 보유사 도호와 협력해 '고질라 디펜스 포스'를 출시했다.

황재호 대표는 "7년 전 도호를 직접 찾아가 허락을 받아 고질라 게임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민트로켓 팀은 당시의 프로젝트를 이어받아 더욱 확장, 최고의 고질라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고질라 디펜스 포스: X의 장르는 모바일 전략 경영 게임이다. 고질라 원작 TV 시리즈에 등장한 모든 괴수들이 출연하며, 이용자는 지구방위대를 이끌며 괴수들을 막아내는 것은 물론 괴수들을 아군으로 만들어 다른 괴수들과 교전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

게임의 출시 목표 시점은 2027년 초다. 황 대표는 "하반기 소규모 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이라며 "고질라의 진정한 팬들은 물론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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