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의 거짓: 서곡', '셰이프 오브 드림즈' 흥행 성과
이미지 확대보기10일 네오위즈에 따르면 이번 실적은 2024년 대비 매출 18%, 영업이익 82.2%가 늘고 연 순손실 69억 원에서 흑자로 전환한했다.
4분기 실적은 매출 1062억 원, 영업이익 47억 원, 당기순이익 18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4년 4분기 대비 매출 18.6%가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31.7% 줄었으며 당기순손실 275억 원 대비 흑자로 전환했다.
특히 4분기에는 6월 신작 'P의 거짓: 서곡'의 판매가 지속된 가운데 인디게임 '셰이프 오브 드림즈'의 100만 장 판매 등에 힘입어 PC·콘솔 부문 매출 459억 원으로 전년 대비 22% 성장세를 보였다. 모바일 부문 역시 '브라운더스트2'의 지속적 흥행 성과에 힘 입어 477억 원, 전년 대비 11% 성장했다.
4분기 영업이익 측면에서 전년 대비 감소세를 보인 요인은 비용 증가였다. 네오위즈 측은 "신작 개발 인력 확충, 연말 인센티브 증가 등으로 인건비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미지 확대보기네오위즈는 2026년 신작으로 자체 개발작 2종과 퍼블리싱작 1종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의 인디 개발자 김진호(JINO)의 1인 개발 어드벤처 게임 '안녕서울: 이태원 편'이 올해 안에 출시를 앞두고 있다.
자체 개발작으로는 '고양이와 스프' 개발사 하이디어에서 신작 캐주얼 게임 '고양이와 스프: 마법의 레시피'를, MMORPG '킹덤: 전쟁의 불씨'를 개발한 자회사 파우게임즈에서 후속작 '킹덤2'를 상반기 내 출시 목표로 개발 중이다.
네오위즈는 이번 실적 발표에 앞서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직전년도 영업이익의 20%(매년 최소액 100억 원 보장)를 주주 환원에 활용하는 내용의 중장기 정책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올해 약 120억 원의 재원을 자사주 매입, 소각과 현금배당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