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상·콘텐츠 대상·스트리머 대상 등 시상
이미지 확대보기인터넷 방송 플랫폼 숲(SOOP)의 연말 시상식 'SOOP 2025 스트리머 대상'이 오는 27일 막을 연다.
이번 스트리머 대상 시상식은 서울 상암 소재 SOOP 콜로세움에서 27일 오후 5시에 시작된다. 한국문화진흥의 상품권 발행사 컬처랜드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상품권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등 이벤트를 전개한다.
본상은 SOOP 스트리머 중 상위 0.1%의 스트리머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수상 스트리머', 올해 데뷔한 스트리머에 한해 상위 0.1%를 선정하는 '신인상', 게임과 스포츠, 보이는 라디오 등 3개 부문에 걸쳐 최고의 스트리머를 선정하는 '스트리머 대상'과 최고의 방송 콘텐츠에 수여하는 '콘텐츠 대상'으로 구성된다.
수상자는 누적 시청자 수 등 방송 지표를 90%, 플랫폼 차원의 콘텐츠 심사를 10% 반영해 선정된다. 본상 외에도 별도의 기준에 따라 지정되는 특별상 수상도 이뤄질 예정이다.
시상식에 앞서 오후 1시에는 스트리머들의 현장 팬미팅과 포토 월, 체험 공간 '플레이 존'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오후 3시 30분에는 버추얼 스트리머들과 함께하는 팬미팅과 '버추얼 베스트 드레서' 미니 이벤트 등이 열린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