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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네이버웹툰 '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 IP 계약 체결

도트 그래픽 오펜스·디펜스 혼합 장르 게임으로 개발
'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 게임 콘셉트 이미지. 사진=웹젠이미지 확대보기
'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 게임 콘셉트 이미지. 사진=웹젠

웹젠이 네이버웹툰 '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 IP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신작 게임 개발에 나선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웹젠은 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 IP로 게임을 제작, 서비스할 권한을 확보했다. 개발은 자회사 웹젠크레빅스에서 맡아 전략 게임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인 특징으로 △타워디펜스와 던전오펜스를 결합한 독특하고 전략적인 플레이 △언리얼엔진5로 제작한 2.5D 도트 그래픽 △원작 세계관을 반영한 스토리와 연출 등이 있다.

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는 류은가람 작가가 네이버 시리즈 플랫폼에서 2021년 2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연재한 웹소설이다. 공식 웹툰은 '하정' 작가가 스토리, '굥' 작가가 작화를 맡아 2022년 8월부터 연재되고 있다.

누구도 엔딩을 보지 못할 정도의 어려운 게임의 엔딩을 본 하드코어 게이머인 주인공이 바로 그 게임의 캐릭터 '애쉬'에 빙의해 위기를 헤쳐나간다는 이야기를 다룬 게임 판타지 장르 웹소설·웹툰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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