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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반장' 전격 합류!…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시즌 3-2 업데이트

'선각자 모듈' 추가…오는 20일엔 모듈 거래 기능 오픈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의 신규 계승자 '해리스' 소개 영상을 캡처한 것. 사진=넥슨이미지 확대보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의 신규 계승자 '해리스' 소개 영상을 캡처한 것. 사진=넥슨

넥슨이 자회사 넥슨게임즈가 개발, 자사에서 서비스를 맡은 3인칭 슈팅(TPS)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에 시즌3의 두번째 에피소드 '집결'을 업데이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에피소드는 사령관 '알파' 구출을 위해 모든 계승자들이 집결한다는 이야기를 다룬다. 인류 생존을 위한 처절한 사투로 퍼스트 디센던트 주요 스토리의 첫 대단원을 장식할 예정이다.

본부의 작업반장 NPC였던 '해리스'가 새로운 계승자(플레이 가능 캐릭터)로 합류한다. 기계 팔을 활용한 광역 피해, 특히 '독 데미지'를 활용하는 데 특화된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성장 요소 '선각자 모듈' 시스템도 추가된다. 월드 퀘스트와 시그마섹터, 월크래셔 등을 통해 제한된 수량을 획득할 수 있다. 오는 20일에는 기존의 '트리거 모듈'을 유료 재화로 교환할 수 있는 1:1 거래 시스템을 오픈하며 선각자 모듈 거래 기능도 다음달 안에 추가될 예정이다.

지난 9월 도쿄 게임쇼에서 선제 공개했던 '베요네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도 함께 추가됐다. 전신 스킨과 무기 스킨, 메이크업 스킨, 소셜 모션 등 다양한 형태로 베요네타를 만나볼 수 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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