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시프트업이 개발하고 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미소녀 건슈팅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가 3주년 업데이트에 힘 입어 국내외 매출 순위 최상위권에 복귀했다.
'니케'에는 지난달 30일 3주년 기념 업데이트가 적용됐다. 업데이트 당일 신규 캐릭터 '나유타', 이달 6일에는 '리버렐리오' 특수 모집(확률 뽑기)가 시작됐다.
두 캐릭터는 모두 '풍압' 속성에 나유타는 광역 피해를 겸비한 지원형 캐릭터, 리버렐리오는 '버스트3' 아군에게 차지 스피드 버프를 제공하는 화력형 캐릭터로 유니크한 능력과 막강한 성능을 겸비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유형석 시프트업 니케 총괄 디렉터는 "3년 동안 니케에 보내준 유저들의 뜨거운 성원과 관심에 깊이 감사한다"며 "출시 당시 약속했던 '오랫동안 사랑받는 IP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지켜가기 위해 앞으로도 한층 진화한 콘텐츠, 완성도 높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