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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랭킹] 9월 2주차, 넷마블 '뱀피르' 2주 연속 매출 1위

로블록스 매출 5위 입성
9월 13일 정오 기준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톱10 게임을 나타낸 표. 화살표와 숫자는 6일 정오 대비 순위 변동을 표기한 것. 사진=모바일인덱스, 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9월 13일 정오 기준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톱10 게임을 나타낸 표. 화살표와 숫자는 6일 정오 대비 순위 변동을 표기한 것. 사진=모바일인덱스, 이원용 기자

넷마블의 신작 MMORPG '뱀피르'가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2주 연속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아이지에이웍스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뱀피르는 지난 4일 오후 6시 40분 경 구글 매출 1위에 오른 후 13일까지 1위 자리를 지켰다.

엔씨소프트 '리니지M'과 중국 전략 게임 'WOS: 화이트아웃 서바이벌', '라스트 워: 서바이벌' 등 톱4가 제 자리를 지킨 가운데 '로블록스'가 새로이 톱5에 올랐다.

지난주 매출 9위였던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은 이번주 매출 13위로 자리를 옮겼다. 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가 11위, 엔씨 '리니지W'가 12위에 자리 잡았다.

게임테일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를 맡은 모바일 MMORPG '더 스타라이트'가 오는 18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픽셀트라이브가 개발,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가디스 오더'는 오는 24일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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