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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랭킹] 中 센추리, 'WOS' 이어 '킹샷'도 매출 톱10

엔씨 '리니지M' 1위 유지
8월 9일 정오 기준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톱10 게임을 나타낸 표. 화살표와 숫자는 2일 정오 대비 순위 변동을 표기한 것. 사진=모바일인덱스, 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8월 9일 정오 기준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톱10 게임을 나타낸 표. 화살표와 숫자는 2일 정오 대비 순위 변동을 표기한 것. 사진=모바일인덱스, 이원용 기자

중국 게임사 센추리 게임즈가 올 3월 선보인 모바일 전략 게임 '킹샷'이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톱10에 올랐다.

아이지에이웍스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킹샷은 8일 오후 2시 즈음 구글 매출 10위에 입성, 9일 기준으로는 9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센추리 게임즈는 기존에 'WOS: 화이트아웃 서바이벌'로 국내 매출 최상위권에 머물러온 가운데 유사 장르 신작으로 매출 톱10에 2종의 게임을 올려놓은 게임사로 자리 잡았다.

엔씨소프트 '리니지M'이 1위 자리를 지킨 가운데 'WOS'와 '라스트 워: 서바이벌',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에 더해 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매출 톱5를 구성했다.

지난주 매출 5위였던 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는 9일 정오 기준 매출 15위에 자리 잡았다. 11위부터 14위는 NHN의 '한게임 포커 클래식'과 '한게임 포커', 넥슨 'EA 스포츠 FC 모바일', 엔씨소프트 '리니지W'가 차지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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