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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과 야간에도 '설치 OK'…SKB, '365설치' 론칭

SK브로드밴드가 자사 온라인 공식 가입센터 B다이렉트샵에서 초고속인터넷과 B tv를 주말, 야간, 당일 상관없이 원하는 시간에 설치할 수 있는 '365설치' 서비스를 정식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SK브로드밴드이미지 확대보기
SK브로드밴드가 자사 온라인 공식 가입센터 B다이렉트샵에서 초고속인터넷과 B tv를 주말, 야간, 당일 상관없이 원하는 시간에 설치할 수 있는 '365설치' 서비스를 정식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는 신규 및 장기 고객 대상으로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평일 야간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까지 설치가 가능한 ‘365설치’ 서비스를 정식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신규 및 장기 고객을 대상으로 ‘함께夏(하)고 행복夏(하)세요’ 프로모션을 7월 14일부터 9월 13일까지 2개월간 진행한다.

먼저,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신규 가입 고객 대상으로 △IPTV 및 케이블TV 출동비 면제 △B tv 인기 요금제 할인 △안심 보안 부가서비스 무료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B tv, B tv 케이블, B tv pop 가입 시 출동비(3만4100원, IPTV 단독 기준)를 면제한다. 또, 실시간 채널과 약 20만 편의 콘텐츠를 함께 볼 수 있는 인기 요금제 3종 △B tv All+(257채널+’B tv+’) △B tv pop230+(231채널+’B tv+’) △B tv pop180+(186채널+’B tv+’)을 3년 약정으로 가입 시, 3개월간 매월 이용료 5500원이 할인된다.
무더운 여름철에 집에서 스포츠, 뉴스, 예능 등 인기 채널과 최신 영화∙방송∙애니메이션∙키즈 콘텐츠를 모두 즐기고 싶은 고객은 이번 기회에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이 안심하고 쾌적한 인터넷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초고속인터넷(100M/500M/1G) 신규 가입 고객 대상으로 △PC 및 스마트폰에서 유해사이트를 차단해주는 ‘모두안심' △PC, 스마트폰 원격 점검 서비스 '원격케어' △실시간 바이러스 탐지 및 치료와 기기별 자동 최적화를 해주는 ‘파워백신’ 등 안심 보안 부가서비스 3종(택1)을 이용 기간 동안 무료로 제공한다.

장기 고객을 위한 감사 혜택도 준비했다. 3년 약정으로 구형 셋톱박스를 5년 이상 사용한 고객이 Smart3, Smart3 mini, AI 4 vision, AI스피커형 등 최신 셋톱박스로 이번 프로모션 기간 내 교체를 신청하면, 셋톱박스 임대료가 이용 기간 동안 매월 4400원 할인된다. 셋톱박스 변경을 위한 방문 설치 시 고객에게 청구되는 출동비(1만1000원) 역시 면제된다.

예컨대, ‘AI 4 vision’으로 업그레이드 하면 월 임대료 8800원의 절반인 월 44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4K화질과 ‘B tv with 에이닷’ 포함 AI 기능, 모션 인식 게임, 넷플릭스∙애플TV 앱 등이 모두 제공된다.

◇ 고객이 원하는 주말, 야간, 당일도 설치 가능


서비스 가입 과정의 편의성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SK브로드밴드는 자사 온라인 공식 가입센터인 B다이렉트샵에서 설치 가능 시간을 주말, 야간, 당일까지 확대한 ‘365설치’ 서비스를 정식 오픈한다.

평일 야간(오후 8시)은 물론, 토요일 오후 5시, 일요일(공휴일) 오후 4시까지 초고속인터넷과 B tv 설치가 가능해, 바쁜 직장인이나 맞벌이 가정 등 평일 설치가 어려운 고객도 더욱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다. B다이렉트샵에서 가입 신청 시 원하는 설치 일정을 직접 선택하면 된다.

SK텔레콤은 ’365설치’ 오픈을 기념해 혜택도 준비했다. 7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 B다이렉트샵에서 초고속인터넷∙ B tv 신규 가입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1등에게는 맥북 에어15(1명), 2등 에어팟 맥스(3명), 3등 다이슨 선풍기(5명), 4등 배민 상품권(100명) 등이 제공된다.

홍승진 SK브로드밴드 마케팅전략담당은 ”신규 고객과 장기 고객들께 좋은 혜택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nghoo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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