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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모바일, 21시간 걸쳐 연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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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모바일' 이미지. 사진=넥슨
넥슨의 신작 '마비노기 모바일'이 19일부터 20일까지 수차례 임시 점검, 연장 점검을 이어가고 있다. 첫 점검 시작 후 마무리까지 21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마비노기 모바일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개발진은 20일 오전 8시 40분 임시 점검을 개시했다. 당초 시간을 '추후 안내'로 명기했으나 곧 낮 12시로 수정했다.

이에 앞서 19일에는 오후 2시 50분 '서버 안정화', '보석 아이템 재획득 현상', '이벤트 해금 조건 오표시' 등 오류 수정을 위한 임시 점검을 개시했다. 해당 점검은 세차례 연장된 끝에 오전 6시에 마무리됐으나, 약 3시간 만에 추가 점검이 이뤄지고 있다.

개발진은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모험가(이용자)님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린다"며 "서비스 정상화와 더불어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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