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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국제해저케이블에 '차세대 관제 솔루션' 도입

편슬기 기자

기사입력 : 2024-07-10 18:13

충청남도 태안군에 위치한 '국제 해저케이블 육양국(이하 육양국)'에 차세대 관제 솔루션이 도입된다. 일반 통신 시설 대비 세밀한 관리가 필요한 만큼 이상 상황 발생 시 조기 대응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LG유플러스가 육양국에 스마트 관제 DX 솔루션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이미지 확대보기
LG유플러스가 육양국에 스마트 관제 DX 솔루션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육양국에 스마트 관제 DX(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능형 CCTV, 실시간 관제 IoT, 진동센서 등 DX 서비스 4종을 탑재해 운영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DX 솔루션을 도입하는 태안군 육양국은 현재 LG유플러스의 자회사인 데이콤크로싱이 운영 중이다.

육양국은 해저 광케이블을 육지에 설치된 통신망과 연결이 가능하도록 교환기 등 접속설비를 갖춘 통신 국사를 의미한다. 통상적으로 육양국은 바다와 가까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 통신 국사 대비 온도와 습도에 대한 세밀한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인접 국가 및 한반도에 일어나는 지진에도 영향 받을 확률이 높다.

이에 LG유플러스는 온도·습도 등 외부 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외부인 침입 및 화재와 같은 위급 상황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자체 보유한 'DX 관제 솔루션' 도입을 결정했다. DX 관제 솔루션에는 △지능형CCTV △실시간 원격 관제 IoT △진동센서 △통합관제모니터링 시스템 등 4종이 포함된다.

우선 지능형CCTV를 육양국 내외부에 설치해, 외부인 출입과 화재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했다. 지능형CCTV는 FHD 고화질로 실시간 녹화가 가능해 시설물의 상황을 선명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한 사람, 동물, 그림자, 카메라 흔들림 등을 스스로 구분할 수 있어 이상 상황 발생 시 조기 대응이 가능하다.

기존 수작업으로 진행하던 배전반 온도 관리, 발전기 연료 모니터링 등 시설 관리 업무도 '실시간 원격 관제 IoT'를 도입해 디지털 전환했다. 열화상 카메라 원격 모니터링 센싱(Sensing) 등 기술이 적용된 원격 관제 IoT 솔루션을 통해 배전반의 온도와 발전기 연료 탱크 내 연료 잔량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 이와 함께 육양국 외곽 펜스와 유리창에 진동 센서를 부착해 외부 침입과 파손 등 시설물 보안을 강화했다.

통합관제 모니터링 시스템은 담당 직원이 시설물 내 모든 관리 지표를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지능형 CCTV △실시간 원격 관제 IoT △진동센서 등 기기에서 산출된 결과값을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무정전 전원 장치', '항온항습기' 등 기기와도 연동해 담당 직원이 이상 상황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CCTV, IoT 기기 등 산업 현장에서 주로 사용하는 장비에도 AI 기술 적용을 확대해 공공 기관 및 기업 고객사의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하고, 근로자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편슬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yeonhaeyo@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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