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시상식에서 넷마블은 게임 분야 대상에서 틱톡이, 최우수상에서 공식 브랜드 미디어가 수상했다. 또 게임 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 분야서 대상을 차지했으며 유튜브 분야에선 대상을 차지한 웹젠에 이어 최우수상을 차지해 4개 대상, 2개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소셜 아이어워드는 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유튜브 등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인터넷 브랜드 프로모션을 평가하는 시상식으로 지난 2019년부터 매년 개최돼왔다. 평가위원단 4000여 명의 심사과정을 거쳐 서비스·브랜드·콘텐츠 측면에서 우수한 서비스를 선정한다.
넷마블은 소셜아이어워드에 게임 분야가 신설된 지난해에도 게임 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 분야 대상을 차지한 가운데 콘텐츠 혁신대상 역시 수상했다.
엄현섭 넷마블 뉴미디어 팀장은 "기존 소셜 미디어 플랫폼은 물론 틱톡과 디스코드 등으로 소통 창구를 확장 중"이라며 "뉴미디어를 통한 소통을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