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뉴욕 증시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과 나스닥 지수가 24일(현지시각)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인텔, AMD 등 반도체 종목들이 폭등하면서 기술주들이 큰 폭으로 뛰었다.
대장주 엔비디아는 4% 넘게 급등하며 사상 최고 주가 기록을 경신했다.
인텔이 전날 장 마감 뒤 압도적인 분기 실적을 공개하면서 반도체 종목들이 들썩거렸다.
또 미국과 이란이 25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2차 협상에 나설 것이란 기대감도 투자 심리를 끌어올렸다.
그러나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소폭 하락했다.
CNBC에 따르면 다우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6% 내린 4만9230.71로 마감했다.
JP모건, 존슨 앤드 존슨(J&J), 머크, 셰브론, 트래블러스 등이 약세를 보인 데 따른 것이다.
S&P500 지수는 0.80% 오른 7165.08, 나스닥 지수는 1.63% 상승한 2만4836.60으로 장을 마쳤다.
3대 지수는 주간 단위로도 다우 지수만 약세였다.
다우 지수는 지난 1주일 동안 0.44% 하락했다. 반면 S&P500과 나스닥 지수는 각각 0.55%, 1.50% 상승했다.
‘월가 공포지수’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3.00% 하락해 18.73으로 떨어졌다.
업종별로는 내린 업종이 6개로 더 많았다.
보건 업종이 1.37%, 필수소비재가 0.42% 하락했고, 부동산과 산업은 각각 0.38%, 0.89% 떨어졌다.
금융은 0.64%, 에너지 업종은 0.24% 내렸다.
기술주 양대 업종은 큰 폭으로 올랐다.
기술 업종이 2.46% 급등해 상승 흐름을 주도했고, 통신서비스 업종도 0.88% 뛰었다.
소재 업종은 0.62%, 유틸리티는 0.16% 올랐고, 임의소비재는 아마존 급등세에 힘입어 1.36% 상승했다.
이날은 반도체의 날이었다.
인텔이 23.64% 폭등한 82.57달러로 치솟았고, AMD는 13.91% 폭등한 347.80달러로 뛰어올랐다.
암 홀딩스는 14.76% 폭등한 234.81달러, 샌디스크는 6.16% 급등한 989.90달러로 마감했다.
엔비디아는 4.32% 뛴 208.27달러로 마감해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마이크론은 3.11% 급등한 496.72달러, 브로드컴은 0.67% 상승한 422.76달러로 장을 마쳤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32% 급등한 1만513.66으로 뛰어올랐다.
빅테크들도 대체로 강세를 보였다.
알파벳은 1.63% 상승한 344.40달러, 마이크로소프트(MS)는 2.13% 뛴 424.62달러로 마감했다.
테슬라는 0.69% 오른 376.30달러, 팔란티어는 1.07% 상승한 143.09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애플은 0.87% 내린 271.06달러로 미끄러졌다.
아이온Q는 2.15% 하락한 42.69달러, 리게티와 디웨이브는 각각 1.48%, 4.25% 하락했다.
김미혜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LONGVIEW@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