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전날 미국과 이란이 2주 휴전에 합의하면서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밑으로 떨어지자 증시가 폭등했다.
이날 1년여 만에 새 인공지능(AI) 모델 ‘뮤즈 스파크’를 공개한 메타플랫폼스는 6.50% 급등했다.
반면 테슬라는 0.98% 하락했고, AI 방산주로 전쟁 중 두각을 나타냈던 팔란티어는 6.20% 급락했다.
CNBC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85% 폭등한 4만7909.92로 올라섰다. 지난해 4월 이후 1년 만에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 지수는 2.51% 급등한 6782.81, 나스닥 지수는 2.80% 폭등한 2만2635.00으로 장을 마쳤다.
‘월가 공포지수’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18% 폭락하며 심리적 저항선인 20선을 향해 나아갔다.
VIX는 18.00% 폭락해 21.14로 떨어졌다.
업종별로는 유가 폭락 충격으로 에너지 업종이 3.66% 폭락한 것을 제외하곤 나머지 10개 업종이 모두 큰 폭으로 올랐다.
임의소비재는 테슬라 약세에도 불구하고 아마존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2.82% 급등했고, 필수소비재는 2.11% 뛰었다.
금융은 2.59%, 보건 업종은 2.06% 상승했다.
유틸리티는 1.02%, 부동산은 1.73% 상승 마감했다.
산업과 소재 업종은 각각 3.75%, 3.38% 폭등했다.
기술 업종은 2.77% 뛰었고, 통신서비스 업종은 알파벳과 메타 강세에 힘입어 3.44% 폭등 마감했다.
주요 빅테크 종목들은 테슬라와 팔란티어를 제외하고 대부분 강세를 나타냈다.
엔비디아가 2.22% 뛴 182.05달러, 애플은 2.13% 상승한 258.90달러로 마감했다.
알파벳은 3.88% 급등한 317.32달러, 마이크로소프트(MS)는 0.55% 오른 374.33달러로 올라섰다.
아마존은 3.50% 급등한 221.25달러, 메타는 6.50% 폭등한 612.42달러로 장을 마쳤다.
반면 테슬라는 0.98% 내린 343.25달러, 팔란티어는 6.20% 폭락한 140.7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양자컴퓨팅 3대 스타트업도 모두 올랐다.
아이온Q는 1.76% 상승한 28.99달러, 리게티와 디웨이브는 각각 4.99%, 6.04% 급등했다.
여행 관련주들은 유가 폭락에 힘입어 폭등했다.
배런스에 따르면 크루즈 선사 카니발은 11.23% 폭등한 28.03달러, 노르웨이 크루즈는 7.63% 급등한 20.16달러로 뛰어올랐다.
델타 항공은 3.75% 급등한 68.08달러, 유나이티드 항공은 7.85% 폭등한 96.30달러로 장을 마쳤다. 아메리칸 항공 역시 5.55% 급등한 11.41달러로 마감했다.
반면 유가 폭락 충격으로 석유 메이저 엑손모빌은 4.69% 급락한 156.22달러, 셰브론은 4.29% 급락한 192.89달러로 미끄러졌다.
옥사덴털 페트롤리엄은 5.04% 급락한 59.77달러로 장을 마쳤다.
김미혜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LONGVIEW@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