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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이란 전쟁 끝난다” 기대감에 3대 지수 폭등…엔비디아, 5.62%↑

뉴욕 증시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이란 종전 기대감 속에 폭등했다.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뉴욕 증시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이란 종전 기대감 속에 폭등했다. 사진=로이터

뉴욕 증시가 3월 마지막 날인 31일(현지시각) 폭등세로 장을 마쳤다.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가 2.49% 급등했고,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과 나스닥 지수는 각각 2.91%, 3.93% 폭등했다.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된 채로 있어도 이란 전쟁을 끝낼 것이라는 기대감이 증시를 폭등세로 이끌었다.

빅테크는 대부분 4% 안팎 급등했고, ‘월가 공포지수’는 17% 넘게 폭락했다.

CNBC에 따르면 다우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49% 급등한 4만6341.33으로 뛰었다.

S&P500 지수는 2.91% 폭등한 6528.52, 나스닥 지수는 3.83% 폭등한 2만1590.63으로 장을 마쳤다.

그러나 3월 한 달 전체로는 각각 5% 안팎 급락했다.

다우 지수가 5.38% 하락해 낙폭이 가장 컸고, S&P500과 나스닥 지수는 3월 하락률이 각각 5.09%, 4.75%를 기록했다.

‘월가 공포지수’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17.05% 폭락한 25.39로 추락했다.

업종별로는 각각 1.12%, 0.09% 하락한 에너지와 유틸리티 업종을 제외한 9개 업종이 일제히 큰 폭으로 올랐다.

임의소비재는 3.28% 급등했고, 필수소비재는 0.02% 오르며 강보합 마감했다.

금융은 2.13%, 보건과 부동산은 각각 1.94%, 1.50% 상승했다.

산업은 3.24% 폭등했고, 소재업종은 1.85% 뛰었다.

기술주 양대 업종은 각각 4% 넘게 폭등했다.

기술 업종이 4.24%, 통신서비스 업종은 4.42% 폭등했다.

빅테크가 이날 폭등세를 주도했다.

엔비디아는 5.62% 급등한 174.45달러, 알파벳은 5.14% 뛴 287.56달러로 올랐다.

테슬라는 4.58% 급등한 371.56달러, 팔란티어는 6.35% 폭등한 146.28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3.12% 뛴 370.17달러, 아마존은 3.66% 급등한 208.31달러로 올라섰다.

양자컴퓨팅 3대 스타트업도 가파르게 치솟았다.

선도주 아이온Q가 8.42% 급등한 28.83달러로 뛰었고, 리게티와 디웨이브는 각각 8.84%, 11.17% 폭등했다.

마이크론도 모처럼 큰 폭으로 올라 4.93% 급등한 337.67달러로 마감했다.

엔비디아가 20억 달러 지분 투자를 했다는 소식에 맞춤형 칩 업체 마벨은 12.80% 폭등한 99.05달러로 뛰어올랐다.


김미혜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LONGVIEW@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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