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일본 닛산자동차가 오는 23일부터 1주일가량 규슈 공장의 생산 속도를 늦춰 약 1200대를 감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에 따르면 닛산 관계자는 17일 이와 같이 전하고 중동 정세가 긴박해짐에 따라 공급망에 영향이 나타나고 있어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밝혔다.
감산 대상은 자회사인 닛산자동차 규슈에서 생산하는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엑스트레일’과 미니밴 '세레나'다.
우선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생산 속도를 늦춰 세레나는 380대, 엑스트레일은 832대를 감산한다는 계획이다.
닛산 홍보 담당자는 “감산할 구체적인 차종이나 대수에 대해서는 언급할 수 없다”라면서도 “중동 정세를 감안해 생산 및 물류에 필요한 조정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