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6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과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마바리조선은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JMU 주식을 추가로 취득해 지분율을 60%로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양사 건조량을 단순 합산하면 세계 4위의 조선사가 된다.
이마바리조선은 종전까지 JIMU 지분 30%를 보유하고 있었는데, 다른 출자사인 JFE와 IHI로부터 각각 15%의 지분을 추가로 사들인 것이다.
히가키 유키토 이바마리조선 사장은 "살아남으려면 국제 경쟁을 이겨내야 하며 JMU의 자회사화를 통해 경쟁력 강화와 신속한 경영 판단이 가능해진다"며 "액화천연가스 등 대체 연료선의 건조를 가속화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마바리조선은 일본 내 선박 건조(중량 기준)의 약 30%를 차지하는 업체로 주로 상선을 취급한다.
한편 일본 정부는 오는 2035년까지 총 3천500억엔(약 3조2000억원) 규모의 설비투자 자금을 조선업에 지원해 선박 건조량을 2024년의 약 2배 수준으로 늘릴 계획을 세웠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












